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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리뷰 보러가시죠!
영화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1408"은 호텔이라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스릴러 영화에요!
1408호의 대한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 일단 장소의 소재가 너무 좋습니다.
호텔은 저희가 생활에서 충분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죠.
미국에서 사는 낡은 집이라던가 귀신이 들린 물건이라던가 이런게 사실 소재적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였죠
저길 왜 가? , 아니 왜 저런 물건을 사서 고생해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익숙하지 않은 소재라 나오는 느낌인데 1408은 호텔이라는 소재로 관객에게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불러오기 떄문에 굉장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 줄거리
"1408"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포 소설 작가인 마이크 애너슨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은 많이 나오지만 모든 이야기가 애너슨을 중심으로 흘러가죠.
애너슨은 공포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유명하지 않은 호텔에서 유령과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애너슨은 뉴욕의 랜드마크 호텔 중 하나인 돌핀 호텔의 14층에 위치한 방 1408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애너슨은 호텔의 관리자가 자신을 방 1408에 머무르지 말 것을 권고하지만
호기심에 이미 눈이 돌아버린 애너슨은 그런 충고를 무시하고 1408에 머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너슨은 책에 들어갈 화재가 될 공포 경험을 기대하며 그 방에 들어갑니다.
평범한 호텔방
하지만 방 내부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혼란과 두려움으로 정신이 붕괴하는 애너슨
애너슨은 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방은 애너슨을 조롱하고 가지고 놀듯
소름끼치는 현상과 환상으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애너슨은 방 안에서 자신의 과거의 트라우마와 싸우며, 끔찍한 환영과 현실의 경계가 망가져가는 그 순간
애너슨은 소름끼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영화 평가
"1408"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력, 그리고 예측불가능한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 장르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르지 않고, 관객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관객들은 호텔 방안이라는 흔하디 흔하지만 제한된 환경 속에서 계속 긴장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만듭니다.
주인공인 애너슨의 연기는 존 쿠삭의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굉장히 스무스하게 흘러갑니다.
애너슨의 과거와 현재의 내면 갈등을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영화에 몰입을 좀 더 강하게 하게끔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또한, "1408"은 복잡하면서도 예측불가능한 플롯으로 관객을 깊은 호기심과 궁금즘으로 이끕니다.
영화 속에서 방 1408의 정체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공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객들은 영화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공포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상실에 대한 테마를 다루고 있어, 깊은 고민과 생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가볍게 볼 저희들은 그저 이 영화의 공포적인 연출과 분위기에 주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의 장치가 많아서 사진이 없는 채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여러분이 보게 되면 왜 이미지가 없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합하자면, "1408"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미스터리, 그리고 절묘한 연출과 연기로 이루어진 공포 영화입니다.
관객은 영화 속에서 애너슨과 함께 공포와 싸우고, 그의 내면을 탐색하며, 공포의 세계에 몰두하게 됩니다.
"1408"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거나 공포영화가 힘든분이라도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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