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지만 나는 따뜻한 헬퍼다 - 임협헬퍼

 

 

드라마에서 영화로

이 영화는 임협헬퍼라는 동일한 이름의 드라마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 내용을 알아야만 영화가 이해되는 영화는 아닙니다.

(아예 다른내용)

일본 영화로 꽤 괜찮은 줄거리와 인물들의 삶과 감정에 대한 깊이가 꽤 그럴듯하게

장치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최대한 스포를 덜어냄)

이 영화는 전직 야쿠자인 츠바사 히코이치라는 캐릭터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도쿄에 있는 편의점에서 근근히 살아가던 츠바사는 편의점에 갑자기 들이닥친 강도 '츠타이 유조'와 만나
몸싸움 벌이던 찰나... 츠타이가 노인인걸 알게 된 츠바사는 편의점 시제금을 그냥 주게되며 
이 모습이 cctv에 담겨지게 되고 공범으로 의심을 받아 거기에 화가 난 츠바사가 경찰에게 난동을 부리면서
교도소에서 들어가게되고...
거기서 츠타이도 전직 야쿠자이며 전직 항구 도시를 지배하는 교쿠보회라는 조직의 임원이었다는 걸 알게되고 
출소 후 살기가 힘든 츠바사가 츠타이와 인연이 있는 교쿠보회에 들어가게 되는데...

영화 평가

이 영화 꽤나 나쁘지 않은 줄거리와 연기를 너무나 잘하는 배우들

괜찮은 킬링타임의 영화

다만 일본 특유의 신파 영화니 주의!

사회의 문제를 콕 집어 만든 영화이기도 하니 그런게 불편하다면 비추

다만..시간날 때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