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K- 스테디셀러 - 알포인트

 

공식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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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알포인트는 개봉이 된 지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

공포영화로서 완성도가 높고 숨겨진 포인트들이 많기 때문에

영화 결말 해석이나 영화대한 해석글이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는 이러한 의문점을 가진 관객이 많고 해석을 찾게 만드는 공포영화가 

굉장히 성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영화 또한 성공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베트남 파병에서 일어난 일이며 실제 장소에서 직접 촬영하여 그만큼 환경적으로도 

연출적으로도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공포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장면 중 낭비하는 장면이 없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이 영화의 최대 중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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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1972년 베트남 전쟁이 막바지를 향해 진행되고 있는 이 시기에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은 

전쟁에서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려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냅니다.

참지 못한 최태인 중의 본대 복귀를 하기 위한 요청을 하게 되지만

철회당합니다.

(군대가 그럼 그렇지)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걸로 확인이 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에게 무전이 오게 됩니다.

그들의 생사를 확인할 어떤 증거든 확보를 하는 게 이들에게 내려진 명령입니다.

좌표를 따라 로미오 포인트로 도달하자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건물이 발견되는데...

로미오 포인트에 있는 낡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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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가

공포영화로서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알포인트는 관객이 섬뜩하게 느낄법한 부분들을 잘 캐치해서

이 시절에 할 수 있는 연출을 최대한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연출한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물을 이용해 영화를 찍으니 장소나 주변환경에 대해서도 부족한 부분이 없었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초반에 나오는 의미없는 장면들을 나중에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진실이 

매우 충격적입니다.

아직도 알포인트를 보지 않고 소문으로만 보셨다면 이 영화 정말 한 반쯤 꼭 보시길!

공포영화의 교과서이자 입문서 

알포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