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의 외전 같은 느낌의 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많이 보던 캐릭터들은 안나오고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만 나오죠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의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뉴스 이후에 나온 영화인데
혹시.. 사이가 안좋아져서 따로 영화를 낸건지...
이 영화에서 나오는 쇼의 여동생 해티 ( 바네사 커비)도 매우 매력 넘치는 캐릭터였습니다.
영화 줄거리
엄청나게 위험한 바이러스를 옮기는 비밀단체..
(사람의 뇌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감시하고 조작한다나.. 뭐라나)
그런데 특수부대였던 해티가 그 바이러스의 탈취를 맡게 되고 탈취를 하는 과정에서
비밀단체가 숨겨 놓은 강화 인간에게 빼앗길 위험에 처하자
자신에 몸에 바이러스를 투약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두명의 대머리 홉스와 쇼
해티를 보호하고 비밀단체와 싸워 바이러스의 해독 및 이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아야만 한다.
영화 평가
일반적인 분노의 질주와 다르게
홉스와 쇼만 나오니 뭔가 영화가 한층 더 라이트해졌으며
이전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해를 할 수 있으니
흥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전편 상관없이 그냥 편하게 이 영화만 보셔도 되는 수준
(어느정도 설명이 다 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씬도 있고
웃긴 장면들도 한가득이라 더욱 라이트하게 즐길만한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앤 쇼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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