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사살은 필수야 - 좀비랜드 더블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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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좀비랜드 1편에서 10년이 지난 시기입니다.

좀비랜드 더블탭은 10년이 지난 만큼 1편의 좀비들과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진화를 했는데 그중에 아주 위협적인 좀비들도 있습니다.

1편의 멍청한 좀비들로 코믹한 연출을 했다면 

2편은 더 강력한 좀비들이 등장하는데 베테랑이 되어버린 4명의 주인공이

영화에서 더욱 코믹하게 나옵니다.

 

 

영화 공식 포스터

 

좀비랜드 더블탭은 여전히 잔인한 느낌이 나지만 좀비랜드 특유의 유쾌함때문에

전혀 무섭거나 불쾌함은 없고 웃기기만 하고 

좀비영화의 클리셰를 대부분 다 박살낸 영화이기에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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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좀비랜드 더블탭은  등장인물들이 흩어지고 나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좀비사태에서 10년이나 살아남았다보니 이제 다들 베테랑이 될대로 된 모습들을 보면 

1편에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성장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탤러해시는 여전히 코믹하고 광기넘치고

콜롬버스는 여전히 좀비랜드의 규칙들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멍청한 좀비 호머. 지능이 높은 호킹, 빠른 움직임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닌자

완벽에 가까운 불사좀비 t-800까지...

 

이 변종 좀비들을 박살내고 탤러해시가 한대 패주고 싶은 히피에게 홀린 리틀록을 찾아 떠나는 

좀비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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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가

굉장히 보기 좋은 좀비영화며 유쾌해서 가볍게 좋은 영화입니다

좀비랜드 1편보다 더더욱 탄탄하고 재밌어진 영화 확실히 1편에서 많이많이 성장한 등장인물

정정훈 감독님의 촬영

여전한 우디 해럴슨의 광기

제시 아이젠버그의 찌질미

엠마스톤의 비쥬얼 

아비게일 브레스린의 통통 튀는 매력을 

좀비랜드 더블탭에서 확인해보세요!

요정도의 킬링타임 영화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