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봤어요?? - 레드 노티스

레드 노티스는 일단 주연배우 3명이 너무나도 굵직하고 매력넘치는 배우들이라 그런지

캐릭터성이 너무 맘에드는 영화였습니다.

수다쟁이 레이놀즈

근육빵빵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다는 그 남자 드웨인 존슨

진짜 매력적이고 풍기는 분위기가 엄청난 갤 가돗

영화는 넷플릭스 답게 연출도 그렇고 조합도 좋고

엄청나게 명작 영화는 아니나 모나지 않은 킬링타임용 영화

재밌더라구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반전도 있습니다

영화는 달걀을 찾는 영화입니다.

황금알을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가 첫번째 황금알 도난 예고를 받고 박물관에 조사겸 협조겸 방문하게 됩니다.

박물관장은 당연히 믿지 않았지만

이 달걀을 노리고 있는 도둑이 전설적인 도둑 비숍이라는 말에 더더욱 어이가 없는 박물관장

그런데.. 멀쩡히 있던 첫번째 알을 본 존 하틀리가 이미 가짜로 바꿔치기가 되었다는 말을..!!

가짜라는걸 증명하자마자 눈에 띄는 한 남자... 놀런 부스(라이언 레이놀즈)를 쫒는 존 하틀리!

과연 이들의 추격전은 어떻게 될까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기에는 조금 부족한 영화이지만 가볍게 보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봐보실만한 영화입니다.

(맨날 킬링타임용 영화래...)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 보물찾는 장르.

인디아나 존스같은 결의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입니다.

배우와 적당한 스토리로 그냥 그럭저럭한 영화를 만든 느낌이랄까..

적색 수배자 레드 노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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