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하거나 죽거나 - 분노의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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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우리들의 로망을 끌어내는 액션 스릴 라이드가 가득담긴 영화
분노의 질주의 새로운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주목해볼만 배우는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단테죠!
 

공식 포스터

단테는 돔(빈 디젤)인해 가족을 잃었죠
단테는 뭔가...발랄한...명량한 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인데요
약간 분노의 질주판.. 데드풀? 조커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단테와 도미닉간에 분명히 깊은 감정의 골이 있고
그걸로 인해 두명의 관계는
정말 처절하고 지독한 느낌이 나야하는데 단테는 너무 가벼운 느낌입니다.
 

공식포스터

분노의 질주를 보면서 느끼지만 도미닉은 항상 가족이라는 유대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성격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도미닉의 모든 행동의 기반은 가족입니다.
그러다보니 도미닉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분노의 질주 영화답게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뭔가 분량을 억지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존시나.. 역시 아이랑 참 잘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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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출

영화는 폭발하고 엄청난 스피드를 강조하며
여전히 라이딩 액션은 한가득 들어있고
블록버스터 영화로서는 굉장히 충실한 영화

하지만 뭔가 근본이 흔들리는 빌런 단테
전편에 있던 복선들을 깔끔하게 무시해버리고 진행되는 영화
하지만 여전히 멋진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 

역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 
복잡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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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가

이 영화는 라이딩 액션과 영화속에 나오는 차가
메인디쉬로 차려진 영화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 배기음 사운드나 폭발에서 들리는 폭발음이 강조되면 될수록 더 좋은 영화가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돌비로 보시는걸 추천드리면서
이 영화는 쿠키 영상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이 영화의 결말과 쿠키를 본다면.. 
우리는 다음 후속작을 무조건 봐야만하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뭔가 엔드게임, 귀멸의칼날 같은 느낌이랄까.
다음 영화를 기대시키는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입니다.

참.. 아쉬운 빌런 단테